[독서] 습관의 힘/회복탄력성(마음관리)1 [책] 열한 계단 (채사장) 채사장이라는 인물에 대해 또 감탄하고 감탄하며 읽었다. 사실 하루에라도 쭉 읽었을 책이지만, 매일 아침 30분씩 읽었다. 아침마다 만나는 그 시간이 내내 기다려지니 기분이 좋았다. 열한 계단을 같이 오르는 그 일주일의 시간들이 참 행복했다. --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출근 준비를 한 후 소파에서 아침 30분의 여유를 갖는다. 하루 30분씩 '열한 계단'의 한 챕터씩 읽어나가는 이 시간이 무척 좋다. 뿌듯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. 이렇게 '열한 계단'이 끝나면 그 후에는 다른 채사장의 책을 읽어나가야지. '우리는 언젠가 만난다', '시민의 교양' 책이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. 어제 읽은 '레버리지'에서 멘토가 될 만한 사람을 찾고 그의 삶의 방식을 지켜보라고 했는데, 나는 채사장이 그.. 2022. 3. 26. 이전 1 다음